‘18년 만의 빨간날’ 국회서 제헌절 경축식…野 대표는 불참

ONP 요약
1948년에 만들어진 대한민국 헌법을 기념하는 제헌절이 18년 동안 쉬는 날이 아니었다가 올해 다시 쉬는 날이 되었다. 국회에서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는데, 야당 지도자들이 일부는 참석하고 일부는 참석하지 않아 의견이 갈렸다.
진보 성향:기념식 외면의 당파성 — 헌법 기념식을 정치 싸움의 연장으로 외면하는 야당의 당파적 선택을 비판.
보수 성향:정당한 정치 저항 — 여당의 부정행위 규명을 위해 국회 보이콧과 시위를 지속하는 야당의 정치적 우선순위 지지.
대한민국 헌법의 제정을 기념하고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제헌절’ 경축식이 17일 국회에서 열린다.
18년 만에 법정공휴일이 된 제헌절이지만, 국회 원 구성 등에 항의 중인 국민의힘의 장동혁 대표가 불참 의사를 밝히면서 여야 대표가 화합하는 모습은 볼 수 없게 됐다.국회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의사당 중앙홀에서 ‘국민주권, 헌법으로 열다’를 주제로 제78주년 제헌절 경축식 행사를 연다.조정식 국회의장과 조희대 대법원장, 김상환 헌법재판소장, 한성숙 국무총리 등 4부 요인과 김호철 감사원장, 전직 국회의장, 정당 대표 및 원내대표, 국회의원, 입법·사법·행정부 주요 인사, 주한 외교사절단, 헌정회원, 제헌국회의원유족회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다만 국민의힘에서는 장동혁 대표가 불참한다.
여당이 선관위 특검 및 후반기 국회 원 구성 협상에서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만큼 행사에도 불참한다는 방침이다.장 대표는 전날(16일) “대화와 타협을 통해 국민의 뜻을 반영해야 할 국회에서 국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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