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수 “‘조롱·혐오 온상’ 일베, 완전히 제거해야”

ONP 요약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배재고 야구부가 광주제일고와의 경기 중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폄훼하는 응원 구호를 외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로부터 6개월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다. 국민의힘은 징계가 학생들의 장래를 해칠 수 있다며 과하다고 재고를 요구하는 한편, 진보 진영은 역사 왜곡에 대한 당연한 조치라며 정치권의 책임을 강조했다.
진보 성향: 5.18 폄훼는 역사 왜곡으로 당연한 조치이며, 정치권이 역사 인식을 깊이 있게 가져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중도 성향: 학생들의 잘못은 분명하나, 징계 수위의 적절성과 어른들의 역사 교육 책임을 함께 살펴봐야 합니다.
보수 성향: 학생들의 과실을 인정하나 6개월 출전정지는 장래를 꺾는 과한 조치이며, 정치권의 책임이 우선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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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정수가 고교 야구 대회에서 발생한 지역 비하 및 역사 조롱 논란과 관련해 극우 성향 커뮤니티 ‘일베(일간베스트)’ 문화의 퇴출을 주장했다.한정수는 지난 2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이번 기회에 아이들에게 잘못된 역사의식과 멸시, 조롱의 놀이문화를 퍼뜨리는 일베를 이 땅에서 완전히 제거합시다”라고 밝혔다.그는 앞서 지난달 30일에도 “이번 배재고 사건은 단순한 아이들만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10~20대 일상에 퍼져 있는 일베적 역사 조롱과 혐오의 문제가 나라를 망가뜨리고 있다”고 비판한 바 있다.한정수가 언급한 사건은 지난달 29일 제81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배재고와 광주제일고의 경기 중 발생했다.당시 배재고 일부 선수가 상대 더그아웃을 향해 “스타벅스 가야지”, “탱크데이” 등의 구호를 외쳐 논란이 됐다.
이는 최근 스타벅스 코리아의 ‘5·18 탱크데이’ 논란을 연상시키는 조롱성 발언으로, 온·오프라인에서 지역 비하 및 민주화 운동 훼손이라는 거센 비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