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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지사 "태움은 명백한 직장 내 괴롭힘"... 경기도의료원 전수점검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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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지사 "태움은 명백한 직장 내 괴롭힘"... 경기도의료원 전수점검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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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괴롭힘을 호소하던 간호사가 숨진 사건이 사회적 공분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태움' 문화 근절과 공정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한 전면 대응에 나섰다.

추미애 지사는 3일 의료자원과, 노동권익과 등 관계 부서에 경기도의료원 실태 전수조사와 노동자 권리구제 강화, 지방노동감독관 전담조직 구축 등을 지시하며 "일터에서 누구도 괴롭힘과 부당함을 홀로 견디지 않게 만드는 일이 민선 9기 경기도가 추구하는 공정의 가치"라고 밝혔다.

앞서 최근 경기도 광주의 한 병원에서 직장 내 괴롭힘을 호소하던 20대 간호사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고인은 생전 병원 내 괴롭힘을 신고했고 일부 사실이 인정됐지만, 이후에도 제대로 보호받지 못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사회적 충격을 안겼다. 고용노동부는 해당 병원에 대한 특별근로감독에 착수했고, 경찰도 사건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

"태움은 교육 아닌 괴롭힘"... '공정'의 기준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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