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트럼프, '이란 전면전 재개' 검토했으나 외교 유지 결정"
ONP 요약
이란이 미국과의 도하 회담 예정설을 부인하면서 기존 종전 양해각서의 이행 상황을 먼저 평가한 후 추가 협상의 여부와 시기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협상단장은 호르무즈 해협의 무상 통행 혜택을 60일간의 실무 협상 기간으로 한정하며, 미국이 양해각서의 핵심 조항들을 먼저 이행해야만 최종 합의 협상을 시작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과정에서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통제권 유지 의지를 명확히 드러냈다.
중도 성향: 중도 매체들은 이란의 입장을 절차적 관점에서 설명합니다. 'MOU 이행 평가 후 협상 시기·방식 결정' 구조로 표현하며 단계별 접근과 평가 프로세스를 강조합니다.
보수 성향: 보수 매체들은 이란의 강경한 거부와 주권 주장을 부각시킵니다. '추가 협상 거부', '호르무즈 권리 양보 불가' 등으로 표현하며 이란의 경직된 협상 태도와 조건부 전제를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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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인사이드] 이란과의 무력 충돌빚자 군사 행동 등 시나리오 논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전면전 재개 가능성을 내부적으로 검토했지만 결국 외교적 협상을 유지키로 결정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WSJ은 당국자들의 말을 인용, 트럼프 대통령이 측근들에게 테헤란과의 핵 협상 시한인 다음달 18일을 넘겨 협상이 지연되더라도 수용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는 협상 시간을 보다 유연하게 가져가겠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이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며칠 동안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댄 케인 합참의장과 함께 이란에 대한 추가 군사 행동과 전면전 재개 시나리오를 여러 차례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