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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루 "개그맨 후배 양배차에 8번 고백·8번 거절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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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코미디언 신기루가 후배 개그맨 양배차를 향한 8번의 짝사랑 일화를 고백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물 '말자쇼'에 출연한 신기루는 자신을 "연애 60번을 한 연애 고수"라고 소개하며 "혼자 하는 사랑도 내 기준에서는 연애"라는 독특한 연애관을 밝혔다.

특히 가장 애틋한 짝사랑 상대로 실명을 공개한 후배 양배차와의 일화를 전했다.

신기루는 "양배차에게 8번 고백했으나 모두 거절당했다"며 "물질적으로 많이 챙겨줬더니 '마음만 안 받겠다'며 선물은 받더라"고 말해 웃겼다.

이어 "고백 다음 날 양배차가 입원해 죽을 사 들고 병문안을 갔으나 간호를 해주겠다는 말에 병실을 옮겨버렸다"며 "이 일로 사흘간 마음의 병을 앓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최근의 일화도 덧붙였다. 신기루는 "얼마 전 양배차가 연락해 '그때로 돌아가면 좋아했을 수도 있다'고 하더니, 결국엔 본인의 들기름 사업을 소셜미디어에 홍보해달라고 하더라"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신기루는 "그래도 한때 풋풋했던 젊은 날의 추억"이라며 유쾌하게 심경을 마무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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