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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넘게 버티다 문 닫은 사업자 최다…폐업 사유 절반은 ‘사업부진’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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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창업은 줄고 5년 넘게 영업한 사업자의 폐업은 늘면서 가동사업자 증가율이 2005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자영업 대표 업종인 음식점업에서는 신규 창업보다 폐업이 많아 가동사업자가 2년 연속 감소했다.
20년 이상 영업한 음식점의 폐업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많았다.6일 국세청 국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가동사업자는 1032만 1407명으로, 전년보다 1.7% 늘어나는 데 그쳤다.
국세통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는 2005년 이후 가장 낮은 증가율이다.가동사업자 증가율은 2019년 4.9%에서 2020년 7.5%로 정점을 찍은 뒤 2021년 6.4%, 2022년 5.1%, 2023년 2.8%, 2024년 2.0%로 낮아졌다.
지난해에는 결국 1%대까지 내려앉았다.‘100명 중 83명꼴’ 폐업…5년 이상 버틴 자영업자도 무너졌다증가세 둔화에는 창업 감소가 영향을 미쳤다.
지난해 신규 사업자는 116만 8273명으로 전년보다 4.1% 줄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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