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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귀포 '3주 연속' 열대야…밤 최저 27.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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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P 요약

7월 28일 기준, 전국 일부 지역에서 기온이 38°C를 넘어가며 폭염이 지속되고, 밤 최저기온이 25°C를 넘는 열대야 현상이 대구·포항·제주 등에서 관측됐다.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돼 무더위가 심화되고, 장마 기간이 짧아져 지역별 강수량 차이가 확대됐다.

중도 성향:중도 프레임 — 폭염과 열대야 현상을 기후변화와 지역별 대비를 통해 과학적 분석으로 설명.

보수 성향:보수 프레임 — 폭염과 열대야를 국가 기상청의 경보 체계와 대비책을 강조하며 국민 안전을 촉구.

[제주=뉴시스]오영재 기자 = 제주와 서귀포에서 3주 연속 열대야가 이어졌다.

28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1분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제주(북부), 서귀포(남부), 고산(서부) 등 해안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면서 열대야로 기록됐다.

지점별 밤 시간대 최저기온은 ▲제주 27.1도 ▲서귀포 25.9도 ▲고산 26.1도 등이다.

제주와 서귀포 열대야는 이달 7일 첫 관측 이후 20일 연속 이어지고 있다. 고산은 올해 16일, 성산은 14일 가량 발생했다.

기상청은 고온다습한 남풍류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밤사이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아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산지와 중산간을 제외한 도 전역에는 열대야주의보와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제주시 서부는 폭염경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낮 동안 최고 체감온도가 33~35도 이상 오르겠다고 예보했다.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에 따르면 지난 5월15일부터 7월27일까지 도내 온열질환자는 모두 46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1명은 치료 중 숨져 온열질환 관련 사망 추정 사례로 분류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실내외 작업장, 논·밭, 도로 등에서는 기상장비가 설치된 곳보다 체감온도가 더 높을 수 있다"며 "영유아, 노약자, 만성질환자는 야외활동 시간을 줄이고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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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 개요

7월 폭염과 열대야 발생

4건 · 3개 미디어

핵심 포인트

  •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대구·경북 등에서 밤 최저기온이 25°C 이상으로 열대야 현상 발생
  • 북태평양 고기압 영향으로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돼 기온이 38°C까지 상승
  • 장마 기간이 평년보다 6~11일 늦게 시작해 짧아져 지역별 강수량 차이가 확대

관련 개체

South KoreaKorea Meteorological Administ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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