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아진 장마, 커진 양극화…남부는 가물고 수도권은 집중호우

ONP 요약
7월 28일 기준, 전국 일부 지역에서 기온이 38°C를 넘어가며 폭염이 지속되고, 밤 최저기온이 25°C를 넘는 열대야 현상이 대구·포항·제주 등에서 관측됐다.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돼 무더위가 심화되고, 장마 기간이 짧아져 지역별 강수량 차이가 확대됐다.
중도 성향:중도 프레임 — 폭염과 열대야 현상을 기후변화와 지역별 대비를 통해 과학적 분석으로 설명.
보수 성향:보수 프레임 — 폭염과 열대야를 국가 기상청의 경보 체계와 대비책을 강조하며 국민 안전을 촉구.
올해 장마는 평년보다 6~11일 늦게 시작해 기간은 제주 20일, 남부와 중부 각각 26일로 모두 평년보다 짧았다.
25일까지 전국 평균 강수량은 평년 장마철의 61.1%에 머물렀지만 비가 수도권과 충남, 강원 북부에 집중되면서 지역별 편차가 컸다.
대전·세종·충남권 강수량은 평년 수준에 가까웠지만 광주·전남권은 평년의 43.6%, 부산·울산·경남권은 17.7%에 그쳤다.
지역 안에서도 전체 강수량의 절반 이상이 불과 1~3일에 몰렸다.28일 뉴스1이 기상청 방재기상정보시스템과 자동기상관측시스템(AWS), 국가기후데이터센터의 올해 장마철 강수자료를 전수 분석한 결과다.
지역 평균은 25일까지, 지점별 누적 및 1시간 최대강수량은 26일 오후 9시까지 집계했다.
상세 데이터는 추후 분석·검증에 따라 다소간 달라질 수 있다.지역 평균 집계기간인 6월30일부터 7월25일까지 전국 평균 강수량은 217.8㎜였다.
이는 1991~2020년 평년 장마철 강수량 356.7㎜의 61.1%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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