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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잔인한 7월' 되나…원내 고립에 사법리스크까지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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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법사위 못 지키면 18개 상임위 민주당 몫 가능성…7월 윤석열 등 1심 선고에 나경원·김기현 등 입건 국민의힘이 원내 협상력 약화와 사법리스크라는 이중고에 신음하는 모양새다.
22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 협상에서 법제사법위원장 배분을 놓고 더불어민주당과 접점을 찾지 못하면서 18개 상임위원장을 모두 민주당에 내줄 가능성이 커진 데다, 다음달 윤석열 전 대통령 관련 1심 선고 등 당 존립을 흔들 수 있는 사법 일정도 대기하고 있어서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9일 국회 의원총회에서 원 구성 협상과 관련해 "상임위원장 배분부터 마무리하고 상임위원 명단을 짜는 것이 당연한 일의 순서임에도 불구하고 조정식 의장과 민주당은 상임위 명단부터 내라고 압박하고 있다"며 "협상이 아니라 협박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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