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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신상진 향해 "마이스역 왜 빼고 용역 중단했나"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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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병욱 후보가 성남시 핵심 개발사업인 백현마이스(MICE) 사업과 백현마이스역 신설 문제를 둘러싸고 신상진 후보와 국민의힘을 향해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
김 후보는 28일 입장문을 통해 "백현마이스 사업은 2016년 이재명 전 성남시장 시절 성남시가 산업통상자원부 심사를 거쳐 공식 추진했던 글로벌 MICE 복합단지 사업"이라며 "당시 시의회 다수당이던 새누리당(현 국민의힘)이 조직적으로 발목을 잡아 사업이 좌초됐는데, 이제 와 자신들의 성과인 것처럼 포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특히 신 후보의 '백현마이스역 신설 공약'을 정면 겨냥했다. 그는 "신상진 후보는 2022년 지방선거 당시 백현마이스역 신설을 공약했지만, 시장 취임 이후 발표된 사업 계획에서는 정작 핵심 교통 인프라인 마이스역이 제외됐다"며 "공약과 실제 행정이 완전히 달랐다"고 비판했다.
이어 "지난 2023년 제가 '마이스역 없는 백현마이스는 앙꼬 없는 찐빵'이라고 지적하며 사업협약에 역사 신설 내용을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고 요구한 뒤에야 관련 논의가 다시 살아났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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