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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론 무색…아트 바젤서 피카소 3500만달러 팔렸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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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아트페어 아트 바젤이 올해도 국제 미술시장의 중심 무대임을 입증했다.
경기 둔화와 미술시장 침체 우려 속에서도 9만 명의 관람객이 찾았고, 피카소와 게르하르트 리히터, 데이비드 호크니 등의 작품이 수백만~수천만 달러에 거래되며 견조한 시장 수요를 확인했다.
아트 바젤은 21일(현지시간) 폐막한 ‘아트 바젤 바젤 2026’에 VIP 및 일반 관람객을 포함해 총 9만 명이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16일부터 21일까지 스위스 메세 바젤(Messe Basel)에서 열린 올해 행사는 43개국 290개 갤러리가 참가해 현대미술 거장부터 신진 작가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선보였다.아트 바젤에 따르면 전 세계 103개국에서 컬렉터와 미술 관계자들이 찾았으며, 270개 이상의 미술관과 재단 관계자가 방문해 국제 미술계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한국에서는 국제갤러리, 갤러리현대, 갤러리바톤 등이 참가했다.전쟁 장기화와 경기 둔화에 따른 미술시장 침체 우려에도 거래가 이어져 주목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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