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수 성향
호르무즈 막히자 유가 다시 급등…석유 최고가격제 출구전략 ‘안갯속’
동아일보

중동의 핵심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이 재차 고조되고 국제유가 변동성까지 확대되면서 국내 석유 최고가격제 운영의 출구전략을 모색하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
미국과 이란의 휴전 협정 이후 국제유가가 안정세를 보이면서 제도 종료 가능성이 커졌지만 최근 양국 갈등이 격화됨에 따라 최고가격을 다시 올릴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
제도가 장기화할 경우 가격 왜곡 등의 부작용이 불가피하지만 서민 물가 부담을 고려하면 당장 폐지하기도 어려워 정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16일(현지 시간)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국제유가의 기준이 되는 9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배럴당 84.23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말 71달러대까지 떨어졌던 것과 비교하면 20% 가까이 급등했다.국제유가는 미국과 이란이 지난달 14일 개전 106일 만에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휴전에 합의하면서 안정을 되찾기 시작했다.
하지만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양국의 이견이 좀처럼 좁혀지지 않았고, 이달 7일 ...
이 뉴스, 어떠셨어요?
탭 한 번으로 반응 · 로그인 불필요
관련 뉴스
25건 · 21개 매체진보 성향 30%중도 성향 45%보수 성향 25%
6개 매체9개 매체5개 매체
관련 뉴스 제보는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