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1시 초진 목표" 인천 쿠팡물류센터 지상·공중 특수작전
ONP 요약
18일 아침 인천 쿠팡 물류센터의 큰 창고에서 불이 났는데, 물건이 많고 연기가 무거워서 불을 끄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소방청이 서울, 경기도 등 여러 지역의 소방대를 한데 모아 힘을 모았고, 다행히 사람들은 모두 안전하게 피했다.
진보 성향:소방 당국의 신속한 대응 — 대응 단계 격상과 국가소방동원령 발령 등 소방 시스템의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을 강조.
중도 성향:정부와 소방의 협력 대응 — 이재명 대통령이 화재 진압에 총력을 지시하고 소방대원의 안전을 강조하는 정부와 소방의 협력을 보도.
보수 성향:대통령의 직접 지휘 — 이재명 대통령이 화재 현장에 대해 직접 지시하는 것으로 표현해 지도층의 리더십과 위기대응 능력을 강조.
[인천=뉴시스] 김지현 기자 = 인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가 30시간 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소방당국은 19일 오후 11시 초진을 목표로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허석경 인천서부소방서장은 19일 언론브리핑에서 "여러 부가적인 요인들이 작용하기 때문에 진화 시점을 정확하게 측정하긴 어렵다"면서도 "오늘 오전 7시 기준으로 16시간 이후 시점(오후 11시)을 개략적으로 잡았다"고 말했다.
이날 소방 당국은 화재 진압을 위해 지상과 공중을 연계한 특수 진화작전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전재인 인천서부소방서 재난대응과장은 "화재가 발생한 물류센터는 3단랙 구조의 대형 창고로 다량의 가연물이 적재돼 있다"며 "고온의 농연으로 인해 내부 시야 확보와 대원 진입에 극심한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 고가·굴절차 4대와 타 시·도 지원 장비 24대를 포함한 총 28대 등의 특수 차량을 건물 주변에 배치해 상층부 방수 작전을 전개하고 있다"며 "공중에서는 소방헬기 등 4대를 동원해 7층으로 연소 확대된 부분에 집중 방수를 실시하며 화세를 누르고 있다"고 밝혔다.
또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3시14분께부터 대용량 포방사시스템을 가동하고 용수 확보를 위해 SK인천석유화학 유수지에서 수원을 공급받고 있다.
이번 화재는 전날 오전 6시54분께 인천 서구 석남동 쿠팡 제32물류센터 6층에서 발생했다.
이 불은 같은 날 오후 외벽을 타고 7층으로 번졌다.
소방 당국은 국가소방동원령을 유지하고 장비 221대와 소방과 경찰 인력 575명을 현장에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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