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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보상' 검체검사·MRI 수가 감축 "年 2조원 절감"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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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보상' 검체검사·MRI 수가 감축 "年 2조원 절감"

AI 통합 요약

응급 의료 체계의 붕괴, 의약품 유통의 투명성 부족, 건강보험 정책의 우선순위 갈등 등이 동시에 드러나면서 한국 의료 시스템의 구조적 한계가 수면 위로 부상했다. 의료 현장의 어려움과 환자들의 불만이 커지는 가운데, 의료계와 전문가들은 투명성 강화와 시스템 개선을 촉구하고 있다.

중도 성향: 여러 측면의 정보를 사실 기반으로 균형있게 보도하며, 시스템 개선의 필요성과 함께 산업 발전 사례도 함께 제시.

보수 성향: 의료 현장과 의료인들의 어려움을 강조하고 이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책임을 현장에 전가하지 말 것을 촉구하고 정부 차원의 정책 개선을 요구.

건강보험 수가구조 혁신방안 절감재원, 지역·필수의료에 투입 소아진료 보상 체계도 강화 정부가 진료수가를 조정해 지역·필수의료 강화에 나선다.

상대적으로 비용 대비 과도하게 보상되던 검체검사와 CT(컴퓨터단층촬영)·MRI(자기공명영상) 검사 수가를 낮춰 연간 2조원 이상의 건강보험 재정지출을 줄일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17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건강보험 수가 구조 혁신 공청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의 '건강보험 수가 구조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혈액검사 등 검체검사와 CT·MRI 검사의 과다한 지출을 대폭 낮추기로 했다.

지난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분석한 2023회계연도 기준 비용 대비 수익자료에 따르면 검체검사의 비용 대비 수익은 평균 약 190%, CT·MRI 검사는 평균 약 200%였다.

이는 다른 진료 대비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검사와 달리 수술은 105.7%, 입원은 57.3%, 마취 75.1%, 재활 62%, 진찰 70.7%로 크게 낮다.

일부 항목은 진료수가가 의료원가에도 못 미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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