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중도 성향
美국방 "중러, 서로 다른 수준으로 이란 지원"
뉴시스 속보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미국과 이란 간 무력 충돌 국면에서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중국과 러시아가 서로 다른 수준에서 이란을 지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21일(현지 시간) CNN 등에 따르면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미 상원 세출위원회 청문회에서 존 호벤 공화당 상원의원의 질의에 "중국과 러시아는 각기 다른 수준에서 이란이 수행하는 일부 활동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를 억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으며, 지원의 깊이와 범위는 기밀로 유지돼야 한다"고 밝혔다.
다만 헤그세스 장관은 중국과 러시아의 구체적인 지원 방식이나 규모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앞서 CNN은 지난 4월 미국 정보당국 관계자들을 인용해 중국이 이란에 새로운 방공 시스템을 제공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CNN은 3월 서방 정보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축적한 첨단 드론 운용 전술을 이란에 제공했으며, 이를 통해 이란이 미국과 걸프 지역 국가들을 겨냥한 작전 수행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호벤 의원은 같은 질문을 댄 케인 미 합참의장에게도 했지만, 케인 의장은 "기밀이 유지되지 않은 공개된 자리에서는 이 질문에 답변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
이 뉴스, 어떠셨어요?
탭 한 번으로 반응 · 로그인 불필요
관련 뉴스
7건 · 5개 매체진보 성향 20%중도 성향 60%보수 성향 20%
1개 매체3개 매체1개 매체
관련 뉴스 제보는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