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SK하이닉스 "다음 생산거점, 국내·외 구분안해…전력·공급망 등 종합 검토"
ONP 요약
SK하이닉스가 2026년 2분기 영업이익 60조5426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557% 증가, 매출 79조3187억원으로 256.8% 상승했다. AI 서버용 메모리 수요와 HBM 가격 반등, 8년 전 Kioxia 투자 회수로 세전이익이 100조원 초과 예상된다.
중도 성향:세전이익 100조원 초과 전망 — AI 수요와 투자 회수로 기록 가능성
[서울=뉴시스]이지용 기자 = SK하이닉스는 차기 생산 거점 구축 계획에 대해 국내외를 구분하지 않고 전력, 용수, 공급망 등 각종 인프라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SK하이닉스는 29일 2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회사의 중장기 투자 방향은 AI 메모리 수요에 맞춰 필요한 투자를 적기 추진하되 사업성과 투자 효율을 바탕으로 시설투자를 집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장기적으로 기존 생산거점 활용을 극대화하고 신규 인프라 구축하는 방안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생산능력을 확보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는 "향후 생산 거점은 국내외를 구분하기보다 전력, 용수, 인력, 공급망, 반도체 생태계, 고객 접근성 등을 종합 검토해 최적의 방향 검토하는 게 기본 방향"이라고 전했다.
다만 회사는 이미 발표된 투자 계획 이외에는 현재 신규 생산 인프라 투자는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안이 없다는 입장이다.
SK하이닉스는 "증가하는 고객 수요에 생산 기반을 적기에 확보하고 기존 자산 활용과 신규 투자를 균형 있게 검토해 투자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높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용인과 이천에 차세대 D램 및 AI 메모리 생산 거점을 구축하고 청주에서는 낸드 및 첨단 패키징 생산 역량을 강화한다.
미국 인디애나주에서는 38억7000만 달러를 들여 첨단 패키징 생산 기지를 짓고 있다.
최근에는 호남에 400조원 규모의 첨단 반도체 공장을 짓겠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jy5223@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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