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독립군 규모는 얼마나?" 이 대통령의 질문

ONP 요약
이재명 대통령이 칠레를 방문해 동포간담회에서 칠레를 한국 최초 FTA 파트너로 언급하고 양국 관계의 미래를 강조했다. 동시에 양국의 핵심 광물·청정에너지·디지털·문화 협력 확대 가능성을 논의했다.
진보 성향:친애와 감사 — 칠레가 한국을 먼저 인정해 주고 FTA를 맺은 점을 감사를 표하며, 양국의 역사적 우정과 미래 협력을 강조한다.
보수 성향:경제 협력 — FTA를 진화시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핵심 광물·공급망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칠레의 건국영웅 베르나르도 오이긴스 장군을 기리며, 자주독립을 향한 선열들의 헌신을 되새겨봅니다."
칠레를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에 건국영웅 동상 헌화 현장 영상과 함께 올린 글이다.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 칠레 대통령과 만나기 전에 진행된 이날 첫 공식 일정이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과 칠레는 숱한 역경 속에서도 국민의 굳건한 의지로 자유와 독립을 지켜내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점에서 참 많이 닮아 있다"면서 이러한 소회를 밝혔다.
또한 "자유는 수많은 이들의 피와 땀 위에 세워진 귀한 가치"라며 "그 뜻을 잊지 않고, 국민 한 분 한 분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더욱 낮은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헌화 당시에도 페르난도 바로스 칠레 국방장관에게 "전쟁 당시 독립군 규모는 얼마나 됐나", "그때 당시에 안데스 산맥을 칠레 독립군이 넘었느냐" 등 오아긴스 장군과 독립전쟁에 대한 질문을 하면서 깊은 관심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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