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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산불' 거처 잃은 이재민, 물난리 덮쳐 또 피난민 신세 (종합)
매일신문(대구경북) - 전체기사
ONP 요약
여름 제헌절 연휴에 전국에 많은 비가 내려서 여러 지역에서 물난리와 산사태 피해가 생겼다. 비가 한 번 멈췄지만 다시 내릴 예정이니 계속 주의가 필요하다.
18일 밤부터 19일 새벽까지 경북 북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80㎜ 안팎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하천이 범람하고 도로가 유실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지난해 초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어 임시주택에서 생활하던 이재민들은 이번에는 폭우로 거처마저 침수되는 이중고를 겪었다. 경북에서는 주민 420명이 긴급 대피했고, 대구에서도 도심 침수와 정전 등 피해가 잇따랐다.
◆산불 피해에 폭우까지 덮친 안동 귀미리
"산불 피해에다 물 피해까지 겪으니, 이게 무슨 일인가 싶습니다."
19일 오후 찾은 경북 안동시 일직면 귀미리 산불 이재민 임시주 - 매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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