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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5등급제 첫해, ‘큰 학교’로 쏠렸다…300명 이상 일반고 진학 31%↑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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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5등급제가 적용된 첫해, 고1 학생들이 학생 수 300명 이상 대규모 일반고로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일반고 고1 학생 수 증가율의 5배를 웃도는 증가 폭으로, 내신 경쟁과 과목 선택에서 상대적으로 유리하다고 여겨지는 큰 학교 선호가 뚜렷해진 것으로 풀이된다.5일 종로학원이 학교알리미에 공시된 전국 일반고 1700개교의 고1 학생 수를 분석한 결과, 올해 학생 수 300명 이상 일반고 진학자는 10만708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8만2017명보다 2만5063명(30.6%) 늘었다.같은 기간 전체 일반고 고1 학생 수는 33만2171명에서 35만1535명으로 1만9364명(5.8%) 증가했다.
전체 학생 수가 늘어난 영향만으로 보기에는 300명 이상 학교 진학자 증가 폭이 훨씬 컸다는 의미다.전체 일반고 고1 학생 가운데 300명 이상 학교에 진학한 비중도 지난해 24.7%에서 올해 30.5%로 5.8%포인트(p) 상승했다.
고1 학생 10명 중 약 3명이 30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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