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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상반년 경제계획 완수”…‘전승의 성지’ 띄우며 내부 결속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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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올해 상반기 인민경제계획 완수 성과를 대대적으로 선전하며 하반기 경제 성과 도출을 위한 총동원에 나섰다.
7·27 ‘전승절’(한국전쟁 정전협정 체결일)을 앞두고 전쟁영웅을 부각하며 내부 결속도 강화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1면에 ‘당 제9차 대회가 제시한 새로운 전망목표 점령을 위한 총진군 속도 가속화’ 제하의 기사를 싣고 “사회주의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에 총분기해 나선 전체 일꾼들과 근로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의해 인민경제 여러 부문과 단위들에서 상반년 계획이 성과적으로 완수됐다”라고 주장했다.신문은 특히 “무산광산연합기업소는 올해 초 100만산 대발파를 진행한 데 이어 3월과 5월에도 120만산 대발파를 단행해 상반년 철정광 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했고,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는 지난달 23일까지 상반년 계획을 앞당겨 결속해 6월 들어서만 일평균 106%의 실적을 기록했다”라고 강조했다.
2면에서는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지난 2015년 6월 조국해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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