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해구 "쿠팡물류센터 붕괴 위험…주변 상가·사무실 대피"
ONP 요약
인천의 큰 물류 창고인 쿠팡에서 불이 났는데, 타고 있는 짐이 많아서 불이 오래 계속되고 있다. 일하던 사람들은 모두 무사히 나갔고, 소방관들이 특수 장비와 헬기로 열심히 불을 끄고 있으며 지금까지 죽거나 다친 사람은 없다.
진보 성향:타이밍 위기 — 주야 교대 시간 발생으로 2천명 대피 위험이 컸으나 무사히 회피했다는 점 강조.
중도 성향:대규모 소방동원 — 국가동원령 발령, 특수차량·헬기 동원한 진화 작전을 객관적으로 보도.
보수 성향:진화 난항 극한 — 대량 가연물·고열·소방관 탈진으로 현장 극한 상황을 강조.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의 한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불이 확산돼 이틀째 진화 작업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방자치단체가 건물 붕괴 위험으로 주민 대피령을 내렸다.
인천 서해구는 19일 오후 11시께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석남동 쿠팡물류센터 화재로 인한 일부 건물 붕괴 위험으로 주변 상가 및 사무실 등 반경 116m 지역의 구민들은 즉시 대피하길 바란다"고 알렸다.
다만 "쿠팡 남측 상가·공장만 해당되고 주거지역은 제외된다"고 했다.
이번 화재는 전날 오전 6시54분께 서해구 석남동 쿠팡32물류센터 8층짜리 건물 6층에서 발생했다. 이 불은 같은 날 오후 건물 외벽을 타고 7층으로 번졌다.
소방당국은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이틀째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3단 랙크식 창고에 적재된 가연물(생활용품)로 인해 짙은 연기가 지속해서 발생해 내부 시야 확보와 진입이 매우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파악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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