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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필순 고려사이버대 교수 “AI 시대에도 결국 중요한 것은 스토리텔링”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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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와 OTT 플랫폼 확산으로 콘텐츠 제작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특정 기술 습득을 넘어 다양한 플랫폼과 콘텐츠 형식을 이해하는 융합 역량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관련 교육에도 변화가 나타나는 추세다.송필순 고려사이버대학교 디자인학부 교수는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학생들이 창의성과 기술을 동시에 갖춘 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송 교수는 방송 현장과 학계를 두루 경험한 영상 콘텐츠 전문가다.
KBS 특수영상제작실에서 컴퓨터그래픽(CG) 디자이너로 활동했으며, 이후 미국 UCLA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하고 고려대학교에서 영상 분야 언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그는 최근 전통적인 영상 매체와 뉴미디어의 경계가 점차 흐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콘텐츠 제작자에게도 특정 기술을 넘어 다양한 플랫폼과 콘텐츠 형식을 이해하는 역량이 요구된다고 설명했다.또한 “좋은 콘텐츠는 결국 사람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이야기에서 시작된다”며 “기술이 발전하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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