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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구속영장… “신도에 국힘 당원 가입 강요”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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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와 신천지의 정교 유착 의혹을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본부장 김태훈 대전고검장)가 교단 내 정당 가입을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에 대해 22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합수본은 “신천지의 특정 정당 가입 강요 사건과 관련해 이 총회장에 대해 정당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이 총회장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과 총선 등 선거에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신천지 신도들에게 당원 가입을 강요한 혐의 등을 받는다.
다만 1931년생으로 올해 95세인 이 총회장의 건강 상태가 영장 발부 여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현재 최고령 수감자는 96세다.합수본은 신천지의 조직적인 정당 가입이 이 총회장의 지시에 따라 이뤄졌다고 보고 있다.
앞서 신천지 전 간부 고모 씨 등 3명에 대해 정당법 위반 등 혐의로 합수본이 12일 청구한 구속영장 청구서에 따르면 20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후보 경선을 앞뒀던 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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