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시, MSCI 선진국 관찰목록 미등재 전망"-골드만
AI 통합 요약
코스피가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힘입어 900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같은 반도체 대형주가 압도적 비중으로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ETF 순자산이 500조원을 넘어서며 개인투자자들이 레버리지 상품에 대량 몰려들면서 투기적 수요가 급증한 가운데, 증권사들은 실제 주가 상승 뒤를 따라 기업 목표주가를 올려잡고 있다. 자산운용사 수익은 역대급 수준에 도달했으나, 주식 보유자와 비보유자 간 자산 격차 확대와 과도한 개인 투기 우려가 동시에 제기되고 있다.
진보 성향: 주식 보유 여부에 따른 자산 불평등 심화를 주목하며, 만스피 시대의 도래가 주식을 보유하지 않은 근로소득자와 자영업자들에게는 기쁘지 않은 현실임을 강조하고 조세 형평성 문제를 제기한다.
중도 성향: 시장의 성장을 인정하면서도 '베팅의 민족'으로 표현된 개인투자자의 과도한 투기 열풍,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회전율 급등, 리츠 시장 부실 사례 등 시스템 리스크를 경고하고 규제와 투자 한도 개선의 필요성을 제시한다.
보수 성향: 반도체 슈퍼사이클과 AI 등 기술 발전에 따른 시장의 강한 성장성, 국민연금 수익률 개선과 기금소진 시점 연장, 현대차·LS 등 새로운 투자 기회 확대를 강조하며 긍정적 전망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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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가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의 연례 시장분류 리뷰(검토) 발표 때 한국증시가 선진국(DM) 관찰목록에 등재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을 유지했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티모시 모 골드만삭스 아시아태평양 수석주식전략가는 지난 19일 주간 한국증시 보고서에서 MSCI의 연례 시장 접근성 리뷰 결과를 인용하며 이같이 밝혔다.
MSCI는 한국증시의 시장접근성 요소 가운데 '투자상품 가용성' 평가등급을 '-'에서 '+'로 상향했다.
다만 △외환 자유화 수준 △투자자 등록·계좌개설 △정보 흐름 △청산·결제는 '-'로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