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뉴스37건8개 미디어
정치
보수 성향

김여정 “핵보유 영구불변”…G7 ‘비핵화’ 성명에 반발

동아일보
조회 0
김여정 “핵보유 영구불변”…G7 ‘비핵화’ 성명에 반발

AI 통합 요약

주요 7개국 정상들이 중국의 해양 영향력 확대와 북한의 핵무기 프로그램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강경한 메시지를 발표했다. 동시에 중국에 집중된 핵심광물(희토류 등) 공급망에서의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서고 핵심광물 공동 비축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이 18일 “핵보유는 반드시 고수해야 할 우리의 핵심 이익이며 ‘비핵화’는 절대로 넘어설 수 없는 불퇴의 선”이라고 밝혔다.

주요 7개국(G7) 정상들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한 데 대해 반발한 것이다.북한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부장은 담화를 통해 “우리 국가헌법에 대한 직접적 침해로 되는 G7의 월권행위에 강한 불만과 유감을 표시하며 이를 가장 명백한 어조로 단호히 규탄배격한다”라며 “세계 평화와 안전, 국제 핵전파 방지제도를 파괴하는 주범인 G7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주권적 선택을 논할 자격도, 거스를 권리도 없다”고 밝혔다.

북한은 2012년 헌법에 ‘핵보유국 지위’를 명시했고 외부의 비핵화 요구를 주권 침해로 주장해 왔다.

김 부장은 “핵은 공화국법이 부여한 주권수호의 강위력한 수단이며 평화보장의 초석”이라며 “자위적, 대응적 수단으로서의 우리의 핵은 정체성도 존속성도 영구불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핵보유국의 ...

전문 보기

이 뉴스, 독자들은 어떻게 느꼈나요?

첫 반응을 남겨보세요

로그인하면 감정 반응에 참여할 수 있어요.

관련 뉴스 제보는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