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챗봇 붙여 'AI 워싱'...특허 하나 없는 '무늬만 딥테크' 스타트업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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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12대 신산업' 분류 맹점 이용해 딥테크로 '재포장' 공인된 법적 기준 정리해 시장 혼선 줄일 필요성 제기돼 정부가 과학·공학 기반의 원천기술을 활용한 딥테크 스타트업 육성을 추진하는 가운데 투자유치를 목적으로 포장만 '딥테크'로 바꾸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일부 VC(벤처캐피탈)들은 딥테크 모태펀드 계정을 따내기 위해 이 같은 '재포장'을 방조하는 모양새다.
정부 또는 공인기관에서 명확한 딥테크 정의를 내리기 전까지는 이 같은 시장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원천기술 강조하는 글로벌 딥테크 정의…국내에선 '카테고리'로 분류━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재 모태펀드의 딥테크 계정은 중기부의 '12대 신산업' 기준에 따른 분류에 의존한다.
12대 신산업은 △AI모델·인프라 △반도체 △모빌리티 △보안·네트워크·양자 △로보틱스 △헬스케어 △생명·신약 △콘텐츠 △방산·우주항공·해양 △친환경 △에너지·원자력·핵융합 △첨단제조 등이다.
12개의 카테고리에 해당되기만 하면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DIPS)·창업패키지·팁스 같은 지원사업에서 '딥테크'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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