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감정가 넘겨도 줄선다"…집값 뛰자 경매 낙찰가도 강세
머니투데이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이 3개월 연속 100%를 웃돌았다.
9일 경매·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이 발표한 5월 경매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은 101.7%였다.
전월(100.8%)보다 0.9%포인트(p) 오르면서 3개월 연속 100%를 넘겼다.
응찰자 수 상위권 물건은 주거용 부동산이 차지했다.
아파트를 중심으로 두 자릿수 응찰이 이어지며 인기 물건의 경우 일반 매매시장과 유사한 수준의 경쟁이 벌어졌다.
부동산 시장이 과열 양상을 보이면서 경매 시장으로 실수요와 투자수요가 동시에 유입되는 모양새다.
특히 전국 응찰자 수 상위 물건을 보면 서울과 수도권 주요 주거용 부동산으로의 쏠림이 매우 뚜렷하게 나타난다.
특히 서울과 경기 핵심 입지 경매 물건은 수십명의 응찰자가 몰리며 낙찰가가 감정가를 크게 웃돌았다.
서울 용산구 이촌동의 한 아파트는 감정가 5억6000만원 대비 10억6000만원에 낙찰되며 낙찰가율 189.3%를 기록했는데 30명이 입찰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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