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외무 “美와 협상 계획 없어…이란도 MOU 이행 안 해”

ONP 요약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동의 중요한 해상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통제하겠다고 선언했고, 배가 지나갈 때마다 화물값의 20%를 돈으로 받겠다고 했어요. 그런데 미국은 지금까지 이런 통행료를 국제법 위반이라고 비판해왔는데, 지금은 자신이 하겠다고 하니까 모순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진보 성향:일방적 이중 잣대 — 미국이 국제법상 자유항행을 강조해왔으면서도 군사력을 앞세워 일방적으로 통항료를 부과하는 것은 국제 규범을 훼손하는 행위이다.
중도 성향:국제 해상 안정성 위협 — 미이란 갈등으로 호르무즈 해협이라는 전략적 요충지의 항행 자유가 위협받고 있으며, 국제 협력으로 사태 진정이 필요하다.
보수 성향:강력한 대응 필요 — 이란의 지속적 위협과 불안정성에 대응하기 위한 미국의 현실적이고 필요한 조치이다.
이란 외무부가 15일(현지 시간) 현재 미국과 협상에 나설 계획이 없으며 국가 방어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란 IRNA통신, 알자지라 등에 따르면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이맘 사디크 대학교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미국과 협상 진행 과정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현재 우리는 국가 방어에 집중하고 있다”고 일축했다.바가이 대변인은 “우리는 처음부터 ‘약속 대 약속’이라는 원칙을 고수해 왔다”며 “즉, 상대방이 약속을 지키는 한 우리도 약속을 이행할 것이고, 상대방이 약속을 어기는 경우 우리 또한 필요한 약속 이행을 거부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미국은 양해각서(MOU) 첫 번째 조항부터 약속을 어기고 합의를 위반했다”며 “우리는 손발이 묶인 것이 아니다.
우리 전사들은 미국의 침략에 강력히 대응하고 있다.
우리도 상호 약속이 있던 조항들에서 약속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미국의 모든 공격은 불법이며 그들이 공격을 가하면 반드시 대가를 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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