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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경제부흥회> 저자 3인 "오세훈 심판해야... 시민이 주인인 서울 위해 정원오 지지"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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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2일, <대한경제부흥회> 저자인 이광수 광수네복덕방 대표, 박시동 시동위키 대표,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이 공동 호소문을 발표하고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에 대한 심판과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지지를 공개적으로 선언했다.
경제평론가인 이광수 대표와 박시동 대표, 시민운동가인 안진걸 소장은 최근 경제·민생 문제를 다룬 저서 <대한경제부흥회>를 통해 불평등 해소와 민생 회복 방안을 제시해 왔다.
"부동산 악화·양극화 방치, 정치인 자격도 없다"
세 저자는 이날 발표한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심판 및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적극 지지 호소문'에서 오세훈 후보를 향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이들은 "오세훈 후보는 지난 10여 년 동안 서울과 대한민국의 부동산 문제를 악화시키고 민생고·양극화·불평등 문제를 부추기거나 방치한 인물"이라며 "서울시장은 물론 일반적인 정치인이나 행정가로서의 자격조차 없는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과거 무상급식 주민투표 사태를 거론하며 "친환경 무상급식을 시행하면 나라가 망한다는 극언과 망동을 일삼다가 혈세를 들여 주민투표까지 실시한 끝에 '셀프탄핵'으로 쫓겨난 인물"이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오세훈 후보의 시정 운영 방식에 대해서도 "민주주의와 민생복지 확대, 풀뿌리 자치 실천이라는 시대정신을 외면하고 '시민이 주인인 서울'이 아니라 '시장이 제멋대로 하는 서울'을 만드는 데 몰두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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