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새 30배 늘어난 키르기스스탄 무역…핵심광물·투자 협력 강화
중앙아시아 신흥국 키르기스스탄과의 교역이 급증하는 가운데 정부가 무역·투자, 핵심광물 등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산업통상부는 12일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제1차 한-키르기스스탄 무역투자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키르기스스탄은 안티몬, 텅스텐 등 유망 광물자원과 풍부한 인적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중앙아시아 신흥국 중 하나다.
우리나라와의 무역은 2021년 1억1300만달러에서 지난해 34억8000만달러로 최근 5년 간 30배 가량 급증했다.
두 나라는 협력위에서 최근 상호 간 무역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이런 흐름이 상호 투자 확대와 산업협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우호적 여건을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정부는 연내 개소를 준비 중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비슈케크 무역관을 기반으로 우리 기업의 현지 진출을 지원하고 활발한 기업 교류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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