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불장에 ‘빚투’ 폭주… 신용대출-마통 다 죈다

AI 통합 요약
증시 상승으로 주식에 빚내서 투자하려는 개인이 급증하면서 5월 가계 신용대출이 한 달 새 6조 원대 이상 크게 늘어났다.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 등의 증가폭이 5년 만에 최고 수준에 도달하자 은행들이 신용대출 신규 및 갈아타기 중단 등의 제한 조치를 잇따라 시작했다.
진보 성향: 진보 성향 매체는 '유례없는 증시 호황'을 강조하며 빚투 증가를 현상의 자연스러운 결과로 프레이밍합니다.
보수 성향: 보수 성향 매체는 '급격한 확산', '투기성 우려' 등으로 신용대출 급증의 위험성을 강조하고, 당국의 규제 조치를 필요한 대응으로 부각합니다.
시중은행들이 신용대출 한도를 대폭 축소하고 우대금리를 낮추면서 본격적인 대출 조이기에 돌입했다.
주식시장 ‘빚투’(빚내서 투자)에 많이 쓰인 신용대출과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부채가 큰 폭으로 늘면서 금융 당국이 비상 관리 체계를 가동하겠다고 밝히자, 금융권이 즉각 대출 축소에 나서는 모양새다.
당국은 은행들의 대책이 효과가 나지 않으면 주택담보대출에 이어 신용대출도 일률적으로 규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은행들이 대출을 줄이면 가계부채 부실 위험이 낮아지고 무리한 빚투를 줄여 증시 변동성을 완화할 수 있다.
하지만 전월세 보증금, 생계비 등 급한 돈이 필요한 서민과 실수요자의 대출길이 막히는 부작용이 우려된다.
하나은행은 12일부터 고액 연봉자 대상 신규 신용대출 한도를 기존 3억5000만 원에서 1억 원으로 낮췄다.
KB국민은행도 16일부터 신규 고객의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각각 1억 원, 5000만 원으로 줄인다.
신한은행은 15일부터 마이너스통장 만기를 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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