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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월드 클라이밍 시리즈 8차 대회 리드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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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한국 여자 스포츠클라이밍 간판 서채현(서울시청)이 2026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월드 클라이밍 시리즈 8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수확했다.

서채현은 13일(한국 시간) 프랑스 샤머니에서 열린 여자 리드 결승에서 47+를 기록해 3위에 올랐다.

애니 샌더스가 52+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알렉산드라 토트코바(불가리아)가 48을 기록해 2위에 올랐다.

함께 결승에 나선 베테랑 김자인은 42+로 7위에 자리했다.

서채현은 올 시즌 월드 클라이밍 시리즈에서 메달 4개(은 1개·동 3개)를 따냈다.

지난 5월 중국 우장에서 열린 2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딴 서채현은 이달 초 체코 프라하에서 펼쳐진 5차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고, 지난달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에서 열린 6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서채현은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를 통해 "결승에서 작은 실수가 있어 아쉬움이 남지만, 올 시즌 꾸준히 시상대에 오르며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자 리드에 출전한 이도현(서울시청)은 결승에서 36+를 기록하고 4위에 올라 아쉽게 메달을 놓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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