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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위와 스피드 떨어져도 190승 위업, 양현종 "5이닝만 던져 미안하고 너무 고맙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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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위와 스피드 떨어져도 190승 위업, 양현종 "5이닝만 던져 미안하고 너무 고맙다"

[OSEN=광주, 이선호 기자] "지금은 솔직히 힘이 없다".KIA타이거즈 좌완 양현종(37)은 1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프로야구 LG트윈스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해 5이닝 3피안타 6볼넷 1삼진 2실점(1자책) 호투를 펼쳤다.

팀 타선의 지원까지 받아 0-2에서 4-2 역전승을 이끌며 시즌 4승이자 통산 190승을 따냈다.

한화 레전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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