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10조 원 규모 호주 북동부 연결도로 터널 굴착 완료… 직경 15.6m 장비 투입

GS건설은 호주 멜버른 북동부 연결도로(NEL) 공사의 총연장 6.5km 터널 가운데 터널굴착장비(TBM)를 활용하는 구간의 굴진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전체 사업비가 약 10조1000억 원에 이르는 대형 민관협력사업으로, GS건설이 호주 인프라 시장에 처음 진출해 수행하는 프로젝트다.
핵심 공정인 터널 굴착을 마치면서 사업은 내부 구조물과 설비를 설치하는 후속 공정 단계에 들어섰다.이번 굴착에는 직경 15.6m의 터널굴착장비 2대가 투입됐다.
장비 2대는 각각 계획된 구간의 굴착을 마치고 목표 지점에 도달했다.터널굴착장비는 앞부분의 원형 커터헤드를 회전시켜 땅을 파내고, 동시에 콘크리트 세그먼트를 조립해 터널 벽을 만드는 장비다.
소음과 진동을 줄이면서 장거리 터널을 정밀하게 시공할 수 있어 도심 터널 공사에 주로 활용된다는 설명이다.터널 공사는 도로 인프라 사업에서 정밀한 시공과 체계적인 공정 관리가 필요한 핵심 작업이다.
GS건설은 이번 굴착 완료를 통해 대형 터널 ...
이 뉴스, 어떠셨어요?
탭 한 번으로 반응 · 로그인 불필요
같은 사건, 다른 제목
보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