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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 한 돈 83만원대로 하락…시장 “장기 상승 여력 제한”

동아일보
金 한 돈 83만원대로 하락…시장 “장기 상승 여력 제한”

ONP 요약

20일 한국 주식시장이 크게 내렸어요. 코스피는 4% 이상 떨어졌고, 코스닥도 함께 내렸어요. 시장이 나빠지자 거래를 잠시 멈추는 안전장치(매도 사이드카)가 작동했어요.

중동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국내 금값이 한 돈(3.75g) 기준 83만원대로 내려앉았다.

시장에서는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기조를 자극할 수 있는 데다 중국의 금 매수세도 둔화하면서 금값의 장기적인 추가 상승 여력은 제한적이라는 분석이 나온다.20일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45분 기준 순금 한 돈 가격은 83만9000원으로 전 거래일(84만3000원)보다 하락했다.

국제 금값은 온스당 4000.49달러로 전일 대비 0.40% 내렸다.

달러 기준 금값은 2분기 약 13.4% 하락하며 2013년 이후 최대 분기 낙폭을 기록한 뒤, 최근에는 온스당 4000달러 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귀금속 가격은 혼조세를 보였다.

백금은 소폭 하락한 33만2000원에 거래됐고 은은 강보합세를 나타내며 1만1100원을 기록했다.시장에서는 중동 정세가 금 선호 심리에 미칠 영향을 주요 변수로 주목하고 있다.

미군 전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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