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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진정에도 공사비 고공행진 계속…전쟁 여파 끝나지 않았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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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사비지수가 다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중동전쟁은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지만 고유가 영향은 계속되는 모습이다.
공사비 고공행진과 업황 부진이 계속되며 폐업을 신고한 건설업체의 수도 전년도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1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건설연) 공사비원가관리센터에 따르면 지난 5월 건설공사비 지수는 전월 대비 0.40% 오른 137.67(잠정치)을 기록해 최고치를 경신했다.
4월의 1.93%보다 상승폭이 줄긴 했지만 전년 동월 대비 5.07% 상승을 기록하는 등 강한 오름세가 계속됐다.
5월 지수 상승에는 건축용 목제품(9.54%), 기타 비금속광물(8.14%), 산업용 가스(4.86%), 전선 및 케이블(3.77%) 등의 품목이 주로 영향을 미쳤다.
중동전쟁 여파가 지속되며 에너지 가격, 원자재 가격, 물류비, 환율 등에 영향을 받는 품목들이 시차를 두고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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