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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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역 폭우·산사태로 최소 38명 사망…시진핑 “구조 총력” 지시
동아일보

중국 전역에서 폭우와 강풍, 산사태 등 각종 자연재해가 잇따르면서 최소 38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구조·구호 활동에 총력을 기울여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라고 지시했다.8일(현지 시간)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중국 북서부 간쑤성 룽난시 인근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총 33명이 매몰돼 21명이 숨졌다.
이들은 산림 내 잡목 제거 작업을 위해 임시로 고용된 작업자들로, 작업 현장 이동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중국 중부 후베이성 동부 지역에서도 6일 밤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와 강풍으로 최소 11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강풍으로 인해 주변 지역에서 건물 22채가 무너졌고 5000여 개 가까이 파손됐으며, 이 과정에서 주민 331명이 부상당했다.
일부 내륙 지역에서는 토네이도까지 발견됐다고 현지 매체는 설명했다.중국 남부 광시좡족자치구 헝저우시에서도 이달 4일 시작된 태풍 ‘메이삭’으로 저수지 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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