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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이미 시작…韓 장마, 제주 30일·내륙 7월초 가능성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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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이미 시작…韓 장마, 제주 30일·내륙 7월초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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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장마 시작이 7월 초까지 늦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제주와 남부지방의 평년 장마 시작일은 이미 지났고, 중부지방도 평년 시작일(25일)을 앞두고 있지만 전국에 장맛비를 뿌릴 정체전선의 북상은 아직 뚜렷하지 않다.

현재 예보대로라면 제주는 30일~7월 1일 비를 계기로 장마에 들어설 가능성이 있으며, 전국적인 장마 확대 여부는 7월 3일 전후 기압계 변화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24일 기상청 중기예보와 장마철 기후통계자료 등을 종합하면 6월 말과 7월 초가 겹치는 다음 주 중반까지 전국은 대체로 맑거나 구름 많겠고, 7월 2~3일에는 대체로 흐리겠다.

비는 기압골 영향으로 30일 오후와 수요일인 7월 1일 제주에만 예보됐다.전 지구예보모델(GDAPS) 예상 일기도에서는 7월 3일 전후 중국 동부에서 서해와 한반도 부근, 일본 쪽으로 이어지는 저기압성 강수대가 나타난다.

한반도 부근에도 비구름이 걸릴 수 있는 구조지만, 예측 시점이 10일 안팎 뒤인 만큼 강수 구역과 강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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