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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카타르 회담 놓고 이견...브렌트유 1.6%·WTI 2.2% 상승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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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이 군사 충돌 중단에 합의했지만 카타르 회담 개최를 놓고 입장이 엇갈리는 가운데 국제 유가는 상승했다.
29일(현지 시간)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국제유가 기준인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전장 대비 1.6% 상승한 배럴당 73.15달러를 기록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 가격은 전장보다 2.2% 오른 배럴당 70.75달러였다.
미국과 이란이 17일 종전 양해각서(MOU)에 서명하고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기로 했지만,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 통행량이 전쟁 이전 수준으로 빠르게 회복될 가능성은 낮다는 평가가 나온다.
60일간 실무 협상이 시작됐지만 며칠 만에 양측 교전이 재개되고 해협 주도권을 놓고 이견이 두드러지는 등 호르무즈 재개방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장기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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