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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축구선수 친분 자랑하며…"거리 응원, 인생에 도움 안 돼"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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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통합 요약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한국이 멕시코에 0-1로 졌다. 후반 5분 골키퍼 김승규와 수비수 이기혁의 충돌 과정에서 놓친 공을 루이스 로모가 득점으로 연결했고, 경기 막판 조규성의 결정적인 헤더가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동점을 만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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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50)이 축구선수들과 친분을 드러내면서도 월드컵 거리 응원에는 비판적 모습을 보였다.
고영욱은 지난 19일 자신의 엑스(X·옛트위터)에 "스포츠 경기에 큰 관심이 없어도 월드컵만큼은 챙겨봤는데, 언젠가부터 흥미가 떨어져 체코전은 하는지조차 몰랐다"며 "멕시코전은 오랜만에 틀어놔 보려고 한다"고 적었다.
그는 또 거리 응원 문화에 대해 "2002년 한일 월드컵 때도 내 성정상 낯 뜨거워서 양팔 올려 검지 치켜들고 '대한민국 짜작자작짝'을 외쳐본 적 없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은) 한국에서 하는 경기가 아니라 집에서 TV로 편하게 볼 수 있음에도, 자신의 인생에 별 도움이 되지 않을 텐데 거리로 나가 많은 사람들 틈에서 응원하고 흥분하는 모습을 보면 참 이타적인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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