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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장 “등록임대 매도 유도하면 서울 6만8000채 공급 효과”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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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통합 요약
반도체 기업들의 투자 집중이 경기 화성의 동탄 주택시장을 과열시키고 있다. 올해에만 상승률이 10% 근처에 이르렀고, 단기간에 급격한 값 인상이 일어나면서 기존 거래 조건을 뒤엎고라도 계약을 취소하려는 매수자들이 급증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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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현 국세청장이 등록 임대 주택에 대한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제외 혜택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제도 개편으로 다주택자의 매도를 유도하면 서울 아파트 6만8000채를 공급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봤다.
임 청장은 21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매입 등록 임대 아파트에 대한 생각’이라는 글을 통해 이처럼 밝혔다.
매입 등록 임대 제도는 다주택자가 주택을 임대 등록하고 일정 기간 세입자에게 유리한 조건을 제공하면 양도세 중과 배제 등 세금 감면을 해 주는 제도다.
투기 악용과 매물 잠김 현상으로 아파트에 한해 폐지돼 지금은 신규 등록이 불가능하다.
임 청장은 국가데이터처 통계를 인용하며 “서울에서 말소된 개인 등록 임대 아파트 2만7000채 중 양도세가 신고돼 이미 처분된 것으로 추정되는 2000호를 제외한 2만5000여 채는 여전히 (소유자가) 보유 중”이라며 “2028년까지 자동 말소될 서울 등록 임대 아파트 4만3000호도 (소유자들이 계속 보유해) 유사한 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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