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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동력 확보할 것" 민선 9기 태안군수직 인수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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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동력 확보할 것" 민선 9기 태안군수직 인수위원회 출범

AI 통합 요약

6월 3일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선관위가 부정선거 의혹을 우려해 투표용지 최소 인쇄비율을 낮추면서 서울 송파구 등에서 투표용지 부족으로 투표 지연 사태가 발생했다. 동시에 전북과 경기도에서 개표 오류가 발생하고 출구조사 데이터도 누락되는 등 선거 관리 체계 전반의 문제가 노출됐으며, 법원이 보전을 명령한 증거 투표함을 폐기한 사실까지 드러나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진보 성향: 선관위의 투표용지 부족·개표 오류·출구조사 오류를 구체적 수치와 함께 제시하며, 선거 관리 체계의 구조적 결함을 강조하고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했다.

중도 성향: 투표용지 부족과 개표 오류의 구체적 현황, 투표 마감 시간 기준 부재 등을 팩트 중심으로 보도하면서 선거 관리 시스템의 미비점을 객관적으로 지적했다.

보수 성향: 선관위가 부정선거 의혹 대응을 투표용지 인쇄 감소로 이어가 국민 참정권을 침해했다고 비판하고, 증거 투표함 폐기를 법치주의 위반으로 지적하며 선관위의 구조적 개혁 또는 해체 필요성을 제기했다.

민선 9기 충남 태안군정을 이끌 윤희신 태안군수 당선인의 인수위원회가 12일 공식 출범하며 새로운 군정의 밑그림을 그리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윤희신 태안군수직 인수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 지난 지방 선거 당시 캠프로 사용한 태안신터미널 인근 건물에 마련된 인수위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갖고 인수위원 및 자문위원 위촉식을 진행한 뒤 첫 전체회의를 열어 향후 운영 방향과 주요 과제를 논의했다.

이번 인수위원회 출범은 단순한 행정 인수인계를 넘어 향후 4년간 태안군의 정책 방향과 발전 전략을 설계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지방소멸 위기와 인구 감소, 지역경제 침체, 관광산업 경쟁 심화, 태안화력발전소 폐지에 따른 산업구조 전환 등 태안군이 직면한 현안들이 산적한 상황에서 인수위원회의 역할에 대한 군민들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윤희신 당선인은 이날 위촉식에서 "인수위원회는 단순히 행정업무를 넘겨받는 조직이 아니라 군민과 약속한 공약을 실현하기 위한 실질적인 정책 설계 과정"이라며 "새로운 변화와 태안의 미래를 준비하는 책임감 있는 자세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대안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또 "태안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복지 향상,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민선 9기 군정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행정·경제·복지 분야 전문가 총집결

인수위원회는 조항욱 전 태안군 행정지원과장을 위원장으로, 문흥용 전 태안군 산업건설국장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위원회는 인수위원 14명, 자문위원 16명, 파견 공무원 4명 등 총 34명으로 구성됐으며, 분야별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행정안전 ▲경제산업환경도시건설 ▲문화관광복지교육체육 등 3개 분과 체제로 운영된다.

기획행정안전 분과에는 박길성 자치경영정보원 소장, 김효신 충남도민참여예산위원장, 유진수 전 세종특별자치시 정책수석, 성동현 전 소원면장이 참여해 군정 운영과 조직 혁신, 재정 및 예산 분야를 집중 점검한다.

경제산업환경도시건설 분과에는 한경희 신성대학교 교수, 최연철 한서대학교 항공인재개발원장, 임민호 전 충남도 정책자문위원, 문영수 전 한국서부발전 기획처장이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정책, 도시개발 및 미래성장 전략을 담당한다.

문화관광복지교육체육 분과에는 김문익 충청광역연합 보조금심사관리위원회 위원장, 김종인 전 태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정복란 전 태안군 건강관리과장, 조상열 더넥스트태안포럼 회장이 참여해 복지와 교육, 문화관광, 체육 분야 정책을 검토하게 된다.

여기에 권오인 전 계룡시 부시장을 자문단장으로 교육·농업·체육·관광·법률·지역사회 분야 전문가들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하면서 현장성과 전문성을 보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 자리에서 조항욱 인수위원장도 인사말을 통해 "군민의 뜻을 군정에 반영하고 지역 현안과 과제를 면밀히 진단해 실행 가능한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인수위의 역할"이라며 "객관적인 시각으로 군정 전반을 점검하고 공약 실현 가능성을 꼼꼼히 검토해 민선 9기의 성공적인 출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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