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개혁에도…韓증시, MSCI 선진국 편입 위한 관찰대상국 불발

ONP 요약
한국 증시가 국제 주요 지수 운영사의 선진국 부문 편입 심사에서 탈락하면서 신흥국 분류에 머물렀습니다. 지수 운영사는 한국의 외환시장 국제화 수준이 아직 부족하다고 판단했으며, 특히 밤 시간 외환 거래 부족과 해외에서의 원화 현금화 제약을 주요 이유로 지적했습니다. 정부는 향후 금융시장 국제화를 계속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진보 성향: 정부의 계속된 시장개혁으로 자연스럽게 편입될 수 있다고 보며, 개혁 추진을 격려합니다.
중도 성향: 객관적 사실과 불발 원인을 기술적으로 설명하고, 정부의 계속된 개혁 추진을 중립적으로 전달합니다.
보수 성향: '또다시 불발'로 반복된 실패를 강조하고, 외환시장 규제 등 구조적 장애물의 심각성을 부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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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시가 올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을 위한 관찰대상국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정부는 다음달 6일부터 시행되는 외환시장 24시간 개방 등 관련 제도 개선을 지속 추진하며 선진국 지수 편입을 위해 노력할 뜻을 밝혔다.
MSCI는 23일(현지 시간) 공개한 ‘2026년 연례 시장 분류 평가 결과’에서 한국 증시를 기존대로 신흥시장(Emerging Market)으로 분류하면서 선진시장(Developed Market) 지수 편입을 위한 관찰대상국에도 올리지 않았다.
MSCI는 “해외에서 원화 환전이 제한적인 점 등 오랜 우려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한국 정부가 발표한 조치들을 인정한다”면서도 “투자자들은 근본적인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지 않았다고 본다”고 이유를 설명했다.MSCI 분류상 신흥시장에서 선진시장으로 승격하기 위해선 우선 관찰대상국에 포함돼야 한다.
MSCI는 2008년부터 한국을 관찰대상국으로 지켜봤지만 2014년 대상에서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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