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블랙록 운용자산 2경원 신기원…AI랠리에 주식·ETF·사모 다 통했다
머니투데이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운용자산이 사상 처음으로 15조달러(약 2경2800조원)를 돌파했다.
글로벌 자산운용사 중 운용자산 규모가 15조달러를 넘어선 것은 블랙록이 처음이다.
증시 랠리와 더불어 상장지수펀드(ETF), 사모시장 등 대체자산으로의 자금 유입이 이어진 결과다.
블랙록은 15일(현지시간) 공시한 2분기 실적보고서에서 총 운용자산이 15조3000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12조5300억달러)보다 22% 늘었다고 밝혔다.
기록적인 고객 자금 유입이 가파른 자산 성장세를 이끌었다.
올 2분기에만 총 1920억달러(약 285조원)의 신규 투자금이 순유입됐다.
특히 ETF 부문에 1780억달러가 몰렸다.
블랙록은 2009년 ETF 상품 브랜드 '아이셰어즈'를 운용하던 바클레이즈의 사업 부문을 인수한 뒤 ETF 부문의 세계 최강자로 자리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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