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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옥살이 시켜놓고 "기억 안 나"…고문 경찰관 4명 재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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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옥살이 시켜놓고 "기억 안 나"…고문 경찰관 4명 재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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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으로 허위자백을 받아내 무고한 이들을 20년 넘게 옥살이하게 만든 '낙동강변 살인사건' 수사관들이 법정에서 위증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6일 뉴스1·뉴시스에 따르면 부산지검은 전날(25일) 전직 경찰관 5명 중 4명을 위증 혐의로 기소하고 1명을 불기소 처분했다.

이들은 낙동강변 살인사건 관련 누명 피해자 최인철씨(63)와 장동익씨(66)의 재심 재판 과정에서 위증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최씨와 장씨는 해당 경찰관들이 자신들의 허위자백을 받아내기 위한 고문 등에 가담하거나 사건 조작에 관여했음에도 법정에서 '기억나지 않는다'는 취지로 허위 진술을 했다며 이들을 상대로 고소장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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