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외무부 "중재국 통해 美와 메시지 교환 계속"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중재국들을 통해 미국과 메시지를 주고 받고 있다고 밝혔다.
26일(현지 시간) 알자지라, Y넷뉴스 등에 따르면 그는 이날 오스트리아 국영 방송 ORF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란이 30일 이내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통항을 보장한다는 양해각서(MOU)상의 의무를 이행했지만, 미국은 해당 기한이 만료되기도 전에 선박 관련 사건들을 구실로 삼아 새로운 공습을 단행했다고 주장했다.
바가이 대변인은 지난 1년 동안 협상이 진행되는 도중 공격이 벌어지면서 이란의 외교가 "배신당한" 것이 이번이 세 번째라고 밝혔다.
바가이 대변인은 또 미국이 양해각서에 명시된 대로 이란의 동결 자산을 해제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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