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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도 주방서 일하다 실신"…韓유학생이 전한 파리 폭염 실태
머니투데이
프랑스에 3년째 거주 중인 한국인 유학생이 50도에 육박하는 조리실에서 일하다 결국 열사병으로 쓰러진 경험을 털어놨다.
파리에서 제과사로 일하는 유튜버 '렉산'은 최근 자기 채널을 통해 "프랑스가 지금 더위로 끓고 있는데 제가 그 희생양이 될 줄 몰랐다"며 지난달 열사병으로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이송됐던 긴박한 순간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렉산은 "제가 일하는 지하 2층 식당 주방엔 에어컨이 없다.
오븐과 화구 등 각종 기계가 뿜는 열기에 체감온도는 더 높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오전 9시쯤 주방 내부 온도는 이미 41도를 넘은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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