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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30분 정도만" 이 대통령 별도 면담 요청한 오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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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30분 정도만" 이 대통령 별도 면담 요청한 오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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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주택시장과 부동산 문제에 대한 의견을 직접 전달하기 위해 대통령실에 면담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오 시장을 "학기 내내 결석한 학생"에 빗대어 "자신만을 위한 특강을 열어달라는 것"이라며 적반하장이라고 맞섰다.

오세훈 "국무회의 전 한번 불러달라, 따로 한 30분 정도만"

오 시장은 지난 20일 TV조선 '강적들'에 출연해 "이미 저희가 확보한 수백 개의 재개발·재건축 단지들이 순조롭게만 진행돼도 2031년까지 31만 가구 착공은 가능한 물량이라는 게 공무원들의 보고"라며 "지금 정부 대통령실에 어떻게 연락을 해놨느냐면 국무회의 전에 한번 불러달라, 그냥 차를 주셔도 좋고 밥을 한 끼 주시면 더 좋다. 혼자 부르기 뭐 하면 수도권 당선자들을 같이 부르셔도 좋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따로 한 30분 정도만 얘기할 기회를 주시면 굳이 국무회의에 들어가서 따지는 게 아니라 조곤조곤 제가 생각하는 주택시장의 문제점을 좀 말씀드릴 기회를 달라고 요청해 놨다"라며 "귀국 후에 한 번 생각해서 연락 주겠다고 했는데 이제 귀국하셨으니까 기다리고 있다. 만나 뵙고 한 번 조곤조곤 설명드리려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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