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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몽골 확산 SAT1형 구제역 선제 대응…연말까지 백신 1000만두분 비축
머니투데이
중국·몽골에서 SAT1형 구제역이 확산되자 방역당국이 국내 유입 차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접경지역 백신 접종을 완료한 데 이어 연말까지 총 1000만두분 백신 비축에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달 5일까지 위험도가 높은 접경지역 소·염소 등 반추류 17만 마리에 대한 구제역 SAT1형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SAT1형 구제역은 국내 발생 및 백신 접종 이력이 없는 혈청형이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발생한 구제역은 O형과 A형으로, 기존 백신으로 방어가 가능한 혈청형이었다.
SAT1형 구제역은 올해 3월 28일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와 간쑤성에서 처음 발생한 데 이어 5월 21일 몽골 바양울기주에서도 확인됐다.
이에 방역당국은 발생 위험이 높은 접경지역과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선제적인 방역 조치를 시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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