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노조 "농협은 공공기관 아니다"…지방 이전 갈등 격화
농협중앙회와 금융계열사의 지방이전설을 둘러싼 갈등이 전면전에 접어들었다.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 논의가 본격화하면서 노조도 본사 이전 저지를 위한 집단행동에 나섰다.
국회에는 농협 이전 관련 법안이 계류 중인 가운데 지자체들의 유치 경쟁도 달아올랐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는 23일 오후 12시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앞에서 '농협 본사 지방이전 저지 전 간부 집회'를 열고 본사 이전 추진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날 집회에는 NH농협지부를 비롯해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NH농협중앙회지부, 금융노조와 금융노조 산하 지부 등이 참석했다.
주최 측 추산 참석 인원은 150여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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